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풍당당 행진곡 (문단 편집) === 1번 D장조 (1901) === [youtube(Q0PHWKRFgZ0)] 위풍당당 행진곡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일반 대중에게서 '''위풍당당 행진곡'''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1번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트리오 부분은 아래 나올 가사로 인해 더 유명해졌다. [youtube(kgBjUv_50kY)] 1931년에 엘가가 직접 지휘한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중 일부. EMI(당시 HMV)가 [[런던]]에 만든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개장 기념으로 찍은 기록영화다. 영국과 미국의 졸업식에서 자주 연주된다. 1905년 엘가가 [[예일 대학교]] 음악박사 칭호를 받아 거기서 사용된 게 최초. 주로 재학생 취주악부가 직접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졸업자가 아닌 후배들이 연주하므로 그 학교를 이제 떠나게되는 졸업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반드시 사용되며 보통 졸업자 입장/퇴장시 사용된다. 졸업자가 먼저 퇴장하고 그 동안 이 곡이 연주되는 것이 원칙이다. (입장의 경우 학교에 따라서는 연주하지 않거나 간략화하여 연주한다.)[* 영국이나 미국의 졸업식에서 '''졸업자는 항상 마지막으로 입장해서 제일 먼저 퇴장한다.''' 졸업식 방문객이 먼저 입장하고, 교직원이 입장한 후, 졸업자가 입장하고, 퇴장 때도 졸업자가 제일 먼저 퇴장 후, 교직원이 퇴장하고, 방문객이 마지막으로 퇴장한다. 귀빈으로 초청된 인사라도 입퇴장 순서는 방문객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상에는 설 수 있는 인물은 오직 그 학교의 '''졸업자 대표'''와 '''Alumni 대표'''(동창 선배긴 한데 Alumni란 개념은 한국의 동창 개념과 상당히 다르다.)로, 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한다. 예외적으로 단상 쪽에 있는 추가적으로 서는 인사는 학교의 원로중 소수뿐이며, 세운다 해도 끽해야 한두 명이고, 그 이상 세우는 것은 졸업식을 기만하는 행위다(따라서 한국처럼 쓸데없이 단상에 있는 인물이 많다면 별로 좋은 학교가 아니다. 뭐 쓸 만한 강당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저리 되기도 하지만. 일단 귀빈/교직원/Board는 졸업자를 살짝 마주보게 되는 위치에 앉기 때문.). 추가적으로 서는 사람은 교장이며, 학교의 Board Member라도 정말로 존경받는 인물인 경우에나 선다. 대신 학교의 교직원과 Board Member, 그리고 여러 귀빈들은 단상의 옆쪽 방향 좌석에 앉는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언제까지나 졸업자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대학보다도 오히려 저명한 고등학교들이 더욱 졸업식을 격식을 갖춰 하는데 이것은 미국의 교육 철학상 "미국의 미래를 책임질 시민"으로서 졸업자를 '''파송'''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때문에 학교 기념 반지는 보통 고등학교에서만 만들어서 세리머니를 하지 대학에서는 굳이 만드는 일이 없다.] 그 외에도 각종 시상식이나 학교 [[운동회]]에 곧잘 쓰인다. 각종 퍼레이드[* 이 경우는 트리오 부분이 아닌 트리오 앞의 흥겨운 파트가 더 어울린다.], [[결혼식]] 신랑 입장곡[* 당초 신랑 입장곡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신랑의 씩씩한 기개와 어울려서 자주 쓰인다.] 등으로도 자주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